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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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믿고 보는 연기력과 스타성으로 광고 잭팟!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배우 박해진이 광고 잭팟을 터트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남자주인공 유정 역으로 열연 중인 박해진은 선과 악을 넘나드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완벽히 장악하며 원작의 2D를 넘어서 그만의 독보적인 유정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박해진은 믿고 보는 연기력과 스타성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광고계에서도 주목하는 최고의 배우로 등극했다.

박해진은 최근 '치인트' 방영 시점에 맞춰 편의점 세븐일레븐, 빈폴 액세서리,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 등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이 외에도 중국 마인드 브릿지, 콜러 노비타, 롯데 면세점 등의 모델을 꾸준히 지속하는 등 약 10개 업체의 광고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상황.

패션, 편의점, 면세점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계가 박해진을 주목하는 이유는 부드러움과 따뜻함과 강인함까지 다채로운 이미지를 모두 지닌 그가 주는 강한 신뢰감이 한국을 넘어 전 아시아적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전언.

때문에 드라마는 물론 광고까지 장악하며 2016년 상반기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박해진이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박해진이 '유정' 역으로 출연하는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슈팀 ent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