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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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일상 공개…"데뷔 5주년. 5년생 석류나무. 물 잘 줄게요. 알러뷰"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아이돌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과 음원을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수지의 일상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지는 지난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5주년. 5년생 석류나무. 물 잘 줄게요. 알러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팬들로부터 받은 석류나무 옆에 서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수지는 집에서 편하게 입는 평범한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풋풋한 여고생 같은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지, 청순해” “수지, 여신 미모” “수지, 러블리한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