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지역구 지방의원·당원 6천여명 동반탈당 기사입력 2016-01-19 10:48:01 기사수정 2016-01-19 10:47:59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안철수 의원 측 국민의당에 합류한 황주홍 의원의 지역구 지방의원과 당원 6천여명이 동반 탈당했다. 영암군의회 이하남 의장, 전남도 의회 김광준(장흥)·곽영체(강진) 의원은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권교체의 불을 지피고자 당을 떠난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황 의원의 지역구인 장흥·강진·영암의 당원 6천212명을 대표해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히며 "국민의 당과 함께 희망의 중도개혁정당, 증오의 정치가 아니라 평화의 정치를 꿈꾸겠다"고 선언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손상원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