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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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양꼬치엔 칭타오' 이후 출연료 3배 껑충"

배우 정상훈이 유행어 '양꼬치엔 칭타오' 이후 출연료가 올랐다고 밝혔다. 

정상훈은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SNL코리아'에서 선보인 '양꼬치엔 칭타오' 유행어 이후 출연료가 3배 상승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정상훈은 "유행어 이후 대우가 달라졌다. 출연료가 3배 상승했다"며 "중국어를 아예 모르고 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두 달간 중국어 레슨을 받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내 후배인데 17년 만에 인기가 찾아왔다. 정말 대단하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