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이 ‘메가박스 공감데이’ 2월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메가박스공감데이’는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청각장애인 관람객을 위해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영화를 상영하는 이벤트다.
‘메가박스공감데이’는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청각장애인 관람객을 위해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영화를 상영하는 이벤트다.
2월 4일에는 ‘오빠생각’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영화가 상영된다.
‘오빠생각’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영화 상영관으로는 메가박스 이수, 동대문, 해운대, 구미, 창원, 전주, 여수, 목포, 광주, 수원, 김천, 천안, 제천, 파주금촌, 공주, 경주, 연수, 평택, 대전, 대구 등 전국 메가박스 20개관이다.
‘오빠 생각’은 2월 4일 14시, 16시 또는 19시에 상영되고 2월 11일에는 메가박스 양주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여섯 번 째 ‘메가박스공감데이’를 맞아 상영관이 전국 21개관으로 대폭 늘어나 시각, 청각장애인 관람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된다.
한편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어린이합창단 실화를 배경으로한 감동 영화다.
이슈팀 ent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