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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싸이 트위터 |
‘PD수첩’에서 가수 싸이 소유의 건물 세입자 논란을 보도한 가운데 싸이와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싸이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격의 게스트. 찢바지 투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민망한 부위에 바지가 찢어진 채로 눈을 가린 포즈를 취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싸이 지드래곤 훈훈하네" "싸이도 당황했을 듯" "지드래곤 아찔하구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건물주와 세입자, 우리 같이 좀 삽시다’를 주제로 가수 싸이의 건물 세입자 관련 논란이 전파를 탔다.
이슈팀 ent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