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출신 미스코리아 정아름의 비키니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정아름은 지난해 12월 "지난 사진 올리는건 좀 별로지만 춥고해서 2월의 방콕 사진을 봤다. 썬베드에 누워 즐기던 이 때와 추운 방에 홀로 이불을 덮고있는 지금 중 어느 때가 좋은가 라고 물었을 때 당연히 그 때지!! 라고 대답할 수 없다는게 아주 많이 한없이 이상하고도 또 이상하다. 그렇게 우리는 바보처럼 지난 시간은 잊고 행복해질 언젠가를 위해 산다. 내일과 새로운 한 주가 설레면서도 두렵다. 내일도 열심히 직진. 가고싶다 방콕. 추워. 우리집에 보일러 놔드려야 할까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아름은 보기만 해도 아찔한 느낌을 자아내는 비키니를 입고 셀카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아른은 급이 다른 볼륨 몸매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정아름은 용인대학교 골프학과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슈팀 ent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