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신증권이 제시하고 있는 하우스 뷰(House view·증권사 전망)다. 미국이 올해에도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점과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위험자산 회피가 이어질 것이라는 점, 미국 경제 성장세가 다른 지역보다 안정적이라는 점 등이 달러 강세를 전망하는 이유다.
대신증권은 이에 따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담아 절세 혜택과 수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달러자산펀드를 대표선수로 선보이고 있다. 환노출형 상품으로 달러 강세 시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환매조건부채권(RP)과 채권형 펀드 등 안정성에 무게를 둔 상품부터 시가총액 100조원 이상 글로벌 대기업을 활용한 100조클럽 주가연계증권(ELS), 주식형펀드 등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제시하고 있다.
ISA에 가입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대신증권의 ‘금융주치의’가 ISA 개설부터 시황 및 상품 설명,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ISA 가입 고객들은 가입금액의 10배 한도로 세전 연 3.5%(3개월 만기)의 RP를 매수할 기회를 갖게 된다. 다만 한 개의 펀드 단독으로 ISA 가입하는 경우에는 RP 매수 기회가 없으며, 중도환매 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없다. ISA 가입 및 유의점 등 세부사항은 가까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1588-4488)로 전화하면 자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 유승덕 고객자산본부장은 “ISA는 5년간 투자해야 하는 장기투자 상품으로 단순히 고수익만을 좇기보다는 자신의 투자 목적에 맞는 상품에 가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