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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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한결, '새정부 노동정책' 세미나 성료

 

 법무법인 한결은 최근 SM그룹과 함께 ‘새정부 노동정책과 인사 전략’이란 제목의 워크숍(사진)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SM그룹 본부 및 SM생명과학, 우방건설산업, SM상선 등 그룹 계열사 12곳 인사노무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 한결은 새정부 노동 정책의 방향과 이에 따른 인사노무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이끌었다.

 한결 노동팀을 이끌고 있는 이경우 대표변호사는 “각 산업이 갖고 있는 특성뿐만 아니라 기업의 내부 환경까지도 함께 고민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맞춤형 워크숍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고객 맞춤형 워크숍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결은 산업별 특성과 고객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워크숍을 연속하여 준비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새정부 노동 정책과 기업의 대응 방안’이란 주제의 세미나를 모든 고객사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