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절친’ 신동엽과 얽힌 술자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에서는 연예계 대표 주당 절친 안재욱, 차태현, 홍경민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재욱은 주당 절친 신동엽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재욱은 “예전에 한 번 동엽이랑 친구들이 술자리가 너무 늦게 끝나는 것 같다. 일찍 시작하고 일찍 끝내자 그래서 저녁 5~6시에 시작한 적이 있었어. 근데 그때 몸이 더 안 좋아졌어. 끝나는 시간이 같더라고 평상시보다 3시간을 더 먹게 되가지고 몸이 안 좋아졌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세용 인턴기자 bigego49@segye.com
사진=KBS 2TV ‘냄비받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