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14일 LG전자의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씽큐’를 선보이고 있다. LG전자 제공 |
‘5단계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을 적용해 청소기가 빨아들인 먼지가 외부로 배출되지 않도록 했다. 로봇청소기 가운데 처음으로 독일국제공인시험기관 SLG와 영국 알레르기협회(BAF)로부터 미세먼지 차단과 알레르기 유발물질 제거 성능을 인정받았다. 가격은 149만원이다.
이번 제품 출시로 LG전자는 무선청소기와 무선핸디스틱 청소기, 로봇청소기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6월 무선청소기 라인업을 ‘ART’로 정하고 새로운 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