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여고생 “짝사랑하는 선생님과 ‘19금’ 상상…죄책감까지 듭니다”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마음이 커져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만큼 고민이라는 어느 고등학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글쓴이는 자신을 여고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이라고 소개했다.

 

그에게는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선생님이다.

 

그는 따듯하고 다정한 선생님에게 호감을 느꼈고 어느새 감정은 걷잡을 수없이 커져 사랑으로 발전했다.

 

선생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어떻게 하면 선생님에게 잘 보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했다.

 

 

문제는 감정이 깊어지다 보니 어느새 선생님과 스킨십을 나누는 생각과 '19금'의 상상까지 하게 됐다는 점이다.

 

하지만 선생님은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었다.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였고 이루어져서도 안 되는 사이라는 걸 글쓴이도 알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이미 결혼한 선생님에게 야릇한 감정을 갖는다는 것만으로 심한 죄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단순히 학창시절의 추억으로 남겨두기엔, 점점 더 커져가는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르겠다며 누리꾼들에게 호소했다.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