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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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20대 때와 전혀 달라진 바 없는 42세 동안 미모 셀카 공개

 

배우 김희선이 불혹을 넘긴 42세(오른쪽 사진)에도 20대(왼쪽 사진) 때와 변함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희선은 4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셀프카메라(오른쪽 사진)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선글라스를 머리 위로 올린 채 해수욕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20대 시절 찍은 사진과 견주어 봐도 42살이 무색할 만큼 변함 없는 김희선의 동안에 시선이 간다.

 

앞서 김희선은 1992년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으로 입상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90년대를 대표하는 톱스타로 여러 드라마 등에 출연해 ‘국민 배우’로 발돋움했다.

 

2008년 3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희선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