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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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 차림에 열정이 빛나는 솔지…녹음실 ‘비하인드컷’ 눈길

솔로 싱글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
휴식하며 악보 확인·열정 실은 열창 ‘생생’
7일 두 번째 티저…9일 오후 6시 음원공개
솔지가 9일 발표를 앞둔 신곡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 녹음 현장 비하인드컷을 6일 공개했다.

 

걸그룹 EXID 리더인 가수 솔지(31)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녹음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솔지는 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녹음실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솔지가 신곡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녹음하는 현장에서 촬영된 것이다.

 

6일 공개된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 녹음실 현장 비하인드컷에서 솔지가 악보를 보며 녹음 준비를 하고 있다.

 

비하인드컷에서 솔지는 흰 셔츠와 연청색 청바지를 입고 헤드폰을 낀 채 녹음에 열중하고 있다. 수수한 차림으로 완벽한 보컬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의 마음이 표정에 그대로 드러난다.

 

솔지의 발라드풍 신곡은 이별 후에 세상 누구보다 가장 가까웠던 연인을 지워내는 시간의 끝자락 즈음에 드는 감정을 표현했다.

 

두 번째 티저 영상은 7일 공개되며, 9일 오후 6시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이 발매된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