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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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탈의한 채 야식 준비 중인 18세 연하 남편에 감탄한 함소원이 쏟아낸 애칭 “우리집 양반”

 

방송인 함소원(44·사진 왼쪽)이 남편 진화(26·사진 오른쪽)에게 구수한 애칭을 붙였다. 

 

함소원은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집 양반 지금 시간에 야식 먹자고 쌀국수 포장에 소고기 굽고 어머어머”라는 글과 함께 영상 여럿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함소원은 야심한 시각에 쌀국수를 맛있게 먹고 있다. 

 

또다른 영상 속에서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요리하고 있다. 윗옷 없이 생활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듯 태연하게 고기를 굽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요리하는 남편 넘 부럽네요”, “우리집 양반 구수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