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김은수(사진) 대표이사가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국가 친선 훈장과 기사 작위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김 대표는 서울 용산구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친선 훈장 ‘오르디네 델라 스텔라 디 이탈리아’(Ordine Della Stella d’Italia)를 받았다.
이탈리아 정부는 경제·문화·학술·기술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적인 협력과 친선에 공을 세운 사람에게 해당 훈장을 주고 기사 작위를 내린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양국의 경제·민간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갤러리아百 김은수 대표이사, 이탈리아 훈장·기사작위 받아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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