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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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서부 해안서 밀입국선 전복… 멕시코 국적 등 시신 8구 발견

미국 해난구조요원들이 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해안으로 밀려온 밀입국 선박을 옮기기 위해 차량에 연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전날 선박이 전복돼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미 소방당국은 뒤집힌 선박 2척과 멕시코 국적자를 포함한 시신 8구를 발견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