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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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병원 화재… 환자 10여명 대피

입력 : 2025-11-04 09:10:09
수정 : 2025-11-04 0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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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시 29분쯤 광주 남구 한 병원 화장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연합뉴스

병원 관계자가 119 신고 직후 화재를 진화해 별다른 인명·재산 피해는 발생하지는 않았다.

 

다만 입원환자 등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화장실 환풍기에서 연기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