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올해 현장 지원 중심의 소통감사를 벌인다. 시교육청은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위한 2026년도 자체감사 계획 수립·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적극적 공직문화 조성을 통한 ‘청렴 인천교육’ 구현이 목표다. 세부적 감사 방향을 △현장과의 소통 △행·재정상 낭비 사전 차단 △부패 근절 △시민감사관 및 열린 등으로 설정해 운영한다.
특히 학사일정을 고려해 감사 기간은 조정하고 자율 점검표를 간소화하는 등 현장 맞춤형으로 추진한다. 자율감사 범위는 공립유치원까지 확대해 학교의 부담을 경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비리 무관용제’와 ‘갑질 근절 대응체계’의 공직기강 확립 및 시민감사관 참여로 행정 투명성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적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지원 중심의 행정이 이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하고 공정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