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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고모동 야산 산불 신고…굴뚝 연기 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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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9시16분 대구 수성구 고모동의 한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산림 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오인 신고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 당국은 ‘산에서 불이 났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진화 차량 26대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40여분간 현장을 수색한 뒤 철수했다.

 

대구 수성구 고모동 야산에서 산불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출동했으나, 굴뚝 연기를 산불로 오인한 신고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대구 수성구 고모동 야산에서 산불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출동했으나, 굴뚝 연기를 산불로 오인한 신고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관할인 수성구청은 오후 9시50분 주민에게 안전안내 문자로 “산불 신고 접수, 입산 금지, 인근 주민과 입산객은 안전사고에 주의하라”고 알렸다.

 

산림 당국은 인근 굴뚝에서 난 연기를 보고 산불이 난 것으로 오해한 시민들이 신고한 것으로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