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가 5월 ‘발명의 달’을 맞아 지역 소주와 지역경제살리기 연간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식재산처는 지역별 대표 7개 주류기업과 협업해 소주병 라벨에 ‘지식재산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이란 슬로건을 부착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소주도 지식재산(IP)이라는 홍보 등 지역민들에게 지식재산 정책을 친숙하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협업하는 지역 소주는 선양소주(대전·세종·충남), 대선주조(부산), 금복주(대구·경북), 보해양조(광주·전남), 무학(울산·경남), 충북소주(충북), 한라산(제주) 등 7개 업체이다.
각 소주업체는 이달부터 생산·출고하는 소주 100만 병에 지식재산처와 협업 문구 라벨을 부착한다. 라벨엔 전국에서 운영 중인 ‘지역지식재산센터(RIPC)’의 홈페이지로 직접 연결되는 정보무늬(QR) 코드를 넣었다.
지역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종합상담, 지식재산 지원사업 수행,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상담, 유관기관 사업연계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대순 지식재산처 대변인은 “이번 캠페인은 지식재산처와 지역 기업이 상생해 지역 브랜드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지식재산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