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릿 멤버들이 조금씩 정산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걸그룹 아일릿의 원희와 민주가 출연해 정산 이후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원희는 본인이 평소에도 자주 간다는 ‘다X소’로 향해 마음껏 쇼핑했다. 다이어리 꾸미기 스티커부터 비즈 발, 토마토 모양 팔색 볼펜까지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발견할 때마다 동그란 눈을 반짝이며 모두 쓸어담았다.
이후 원희는 직접 자신이 구매한 장바구니 ‘꿀템’을 공개하기도 했다. 빠르게 쇼핑 바구니를 채우고 계산을 한 원희는 끝없이 나오는 영수증의 길이에 놀라 일명 ‘폭주기니’로 불리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 원희가 아기자기한 문구와 슬라임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자 이영자는 “아직 아빠한테 용돈 받냐”고 물었다. 원희는 “이제 안 받는다”고 답했다.
그러나 민주가 “아직 용돈을 받고 있다”고 하자 원희는 “지금은 정산 조금씩”이라며 용돈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민주는 “(정산받은 금액을) 엄마한테 드린다고 했는데 ‘그걸 왜? 너 써라’고 하시더라”며 아직 금액이 적다고 말했다.
원희와 민주의 말에 따르면 이들은 아직 조금씩 정산을 받고 있는 듯하다. 용돈의 개념처럼 들어오는 정산금을 아끼면서 생활하는 아일릿의 귀여운 일상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2024년 데뷔한 아일릿은 지난 4월,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타이틀곡 ‘It’s ME‘)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일릿은 대학교 축제 무대에도 오르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대학 축제 섭외 1순위 다운 뜨거운 환호 속에서 중독성 강한 무대와 떼창을 끌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무대 열기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학 축제를 물들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