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 방송인 강병규가 베이징 연예인 응원단과 관련한 해명이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시사주간지 '한겨레21'은 강병규가 문화부에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최문순 민주당 의원 보좌진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겨레21'은 강병규가 문화체육관광부에 모든 올림픽 경기장에 검문과 검표 없이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는 VIP용 '프리패스 차량' 배정과 중국어가 가능한 문화부 공무원 현지 가이드 배정, 그리고 숙소는 VIP급에 하루 숙박비는 100만원 기준 등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러한 요구사항이 거절되자, 강병규는 유인촌 장관에게 강하게 항의했다고 전했다.
강병규는 이에 앞서 KBS 프로그램 '비타민' 녹화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올림픽 응원단과 관련돼 논란에 대해 "숙박비로 1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썼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중국은 올림픽 기간이라 물가가 비쌌고, 항공편도 원하는 날짜에 좌석이 없어 비즈니스석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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