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총기난사 탈영병 검거 작전 지역서 총격전" 기사입력 2014-06-23 09:06:32 기사수정 2014-06-23 11:18:54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군이 23일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총기 난사 후 무장 탈영한 임모 병장에 대한 체포 작전에 돌입한 가운데 작전 지역에서 총격전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작전지역인 강원 고성군 현내면 마달리와 명파리 사이에서 20여발 이상의 총성이 확인됐다. 이 지역에는 703 특공연대가 투입돼 임 병장에 대한 체포 작전을 벌이고 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군의 차단선 주변 숲에 은신한 임 병장을 마냥 둘 수 없어 그의 신병을 확보하는 작전을 오전에 시작했다"면서 "될 수 있으면 오늘 중에 작전을 종결한다는 목표"라고 밝혔다. <연합>연합> 관련 뉴스 9개 대대급 병력투입 검거 작전… “부모가 투항 권유 중” 전역 3개월 앞둔 말년 '관심사병'에 軍 난사당했다 GOP 총기난사 무장탈영병, 군과 밤샘 대치 GOP 총기난사…'원망과 분노가 사고 불렀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이재현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